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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초등학생 폭행사건
전남 순천에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났고, 10살 초3학년 여아인 제 아이가 당하고, 겪은 일입니다.
올해 초부터 살짝 이상했고, 여름엔 느낌이 안 좋아 담임쌤에게 아이를 부탁하는 문자도 보냈고, 통화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아이는 옆구리,정강이,팔뚝등에 자주 멍이 들어왔고, 물을때마다 부딪혔다고만 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10/15일.
어김없이 교실에서 친구들에게 당하다 아이가 괴롭히던 아이의 휴대폰을 손으로 쳤고, 떨어진 휴대폰을 담임쌤이 보고 알게됐습니다.
아이들을 불러 자초지정을 물었고, 가담한 아이들은 12명.. 괴롭히며, 그장면을 동영상을 찍었구요.
지난 10/18일.
가해자 학부모들을 모아 전하니 안 믿기에 동영상을 공개하니 그제서야 믿더랍니다.
담임쌤은 혼자 수습을 하려고 하셨고, 동영상을 요청하는 우리에게 염려되어 못준다며 아이를 치료할 의사에게만 보여주겠다기에 의사쌤 이메일도 보내주고, 직접 통화도 했으나 한의사가 무슨 이런 치료를 하냐며거부했고, 부모에게 주겠다며 토욜 약속해놓고 학교 노트북에 영상이 있다며 쉬는 날이라 나가고 싶지않으니 월욜 학교로 오라더군요.
마지막엔 자기는 법적처벌대상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결국 그거였던거지요..책임회피....
결국 토욜 학교폭력센터 127에 신고하니 경찰로 연계되어 신고됐고,
10/21일.
학생 부장쌤과 만나니 담임쌤의 부족한 해결방법이 미흡했다며 죄송하다고.
아이치료 차원에서 정신과의사와 한의원의사에게 동영상 보여주길 요청하니 직접 갖고왔고, 부모는 보지말라고, 자기는 전달자일뿐이지 보여줄 권한이 없다기에 교장.교감에게 전화해 허락받으라 했더니 아빠에게만 보여주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참혹자체입니다. 주먹질이 아닌 고문의 동영상이었습니다. 몇번의 모의 동영상을 찍으며 연습후 본격적으로 찍은거지요.
찍지말라는 절규에도 아랑곳않고, 얼굴을 돌리면 머리채를 잡아 얼굴에 폰을 들이대고, 물을 뿌리고, 등에 주먹질을 하고, 무릎을 꿇리고, 온갖 욕설에 귀를 잡고 온갖 괴성에, 고함에, 머리카락까지 쓸어 올려주며 옆에 앉아 괜찮아~괜찮아~~하고, 바로 꼴통아~개같은년아~신발년아~
교실모퉁에서 끌려나가지 않으려 사물함 잡고 있는 애를 팔이 빠져라 당겨 괴롭히고, 그림 그리던 아이 손가락을 쌤 회초리로 찍고,,,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찍지마~하지마~~라며 저항이 다 였던 우리 아이의 외침이 살려달라는 절규로 머릿속에 맴돕니다.
담임쌤이 반전체 애들에게 얘가 피해를 줬느냐? 잘못을 했느냐~?
다~적어내라 했더니 그저 착하다....뿐이었답니다..
10/15일. 본격적으로 모두 알게된거고,
10/19일.사건을 조용히 덮으려했고
10/21일. 동영상을 봤고,
10/25일. 학교자치위원회가 열립니다.
일주일만에 가해자학부모중 몇몇은 인간같지도 않은말을 합니다.
자기가 정신과 상담의니 아는 의사를 소개해주겠다, 어서 하루이틀내라도 좋아지면 좋겠다, 이게 가해자 부모가 할소립니까? 울며 자식 잘못 키웠다고 잘못했다고 딱 한분 전화하셨습니다.
이젠 담임에게 피해아이가 원래 잘 울어 그런거 아니냐~평소에도 애가 좀 이상했다~등등....
빠져나가려 제 아이의 흠을 잡으려 합니다.
울면. 착하면. 모자라면 때려도 됩니까?
이런 고문을 해도 됩니까~?
운동장도 학교밖도 아닌 교실에서 30명남짓한 아이들중 12명이 몇달간을 지속적으로 점심시간에....
이런일이 생길수 있다는게 어이가없고, 조용히 덮으려고 학교에 보고도 안하고, 피해학생 부모와만 접촉한 담임, 동영상을 들고 기득권행사를 하는 학교,,,용서할수 없습니다.
10세미만이라 형사처벌 안된다구요~? 뭐든 할겁니다.
그 어떤 것도 불사할겁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 했습니다.
가해아이들을 보니 부모가 보이네요.
당신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당신자식들 죽이는길이라는걸 인지하기 바랍니다.
가장 안전해야할 학교에서 내 아이가 것도 교실에서 몇달간을 공포에 떨었습니다.
cctv가 선생들의 인권침해라구요? 웃기지 마십시오!!! 이렇기에 달아야 하는겁니다.
당신들만 귀찮게 되는게 싫어 거부한 일이 이런 참사를 낳았습니다!
관련 기사: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43770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입니다.
위의 글을 피해자 어머니가 네이트판에 올린 글을 복붙한 것입니다.
글이 피해자의 입장에 편향적일 수 있습니다.
전남 순천에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났고, 10살 초3학년 여아인 제 아이가 당하고, 겪은 일입니다.
올해 초부터 살짝 이상했고, 여름엔 느낌이 안 좋아 담임쌤에게 아이를 부탁하는 문자도 보냈고, 통화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아이는 옆구리,정강이,팔뚝등에 자주 멍이 들어왔고, 물을때마다 부딪혔다고만 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10/15일.
어김없이 교실에서 친구들에게 당하다 아이가 괴롭히던 아이의 휴대폰을 손으로 쳤고, 떨어진 휴대폰을 담임쌤이 보고 알게됐습니다.
아이들을 불러 자초지정을 물었고, 가담한 아이들은 12명.. 괴롭히며, 그장면을 동영상을 찍었구요.
지난 10/18일.
가해자 학부모들을 모아 전하니 안 믿기에 동영상을 공개하니 그제서야 믿더랍니다.
담임쌤은 혼자 수습을 하려고 하셨고, 동영상을 요청하는 우리에게 염려되어 못준다며 아이를 치료할 의사에게만 보여주겠다기에 의사쌤 이메일도 보내주고, 직접 통화도 했으나 한의사가 무슨 이런 치료를 하냐며거부했고, 부모에게 주겠다며 토욜 약속해놓고 학교 노트북에 영상이 있다며 쉬는 날이라 나가고 싶지않으니 월욜 학교로 오라더군요.
마지막엔 자기는 법적처벌대상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결국 그거였던거지요..책임회피....
결국 토욜 학교폭력센터 127에 신고하니 경찰로 연계되어 신고됐고,
10/21일.
학생 부장쌤과 만나니 담임쌤의 부족한 해결방법이 미흡했다며 죄송하다고.
아이치료 차원에서 정신과의사와 한의원의사에게 동영상 보여주길 요청하니 직접 갖고왔고, 부모는 보지말라고, 자기는 전달자일뿐이지 보여줄 권한이 없다기에 교장.교감에게 전화해 허락받으라 했더니 아빠에게만 보여주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참혹자체입니다. 주먹질이 아닌 고문의 동영상이었습니다. 몇번의 모의 동영상을 찍으며 연습후 본격적으로 찍은거지요.
찍지말라는 절규에도 아랑곳않고, 얼굴을 돌리면 머리채를 잡아 얼굴에 폰을 들이대고, 물을 뿌리고, 등에 주먹질을 하고, 무릎을 꿇리고, 온갖 욕설에 귀를 잡고 온갖 괴성에, 고함에, 머리카락까지 쓸어 올려주며 옆에 앉아 괜찮아~괜찮아~~하고, 바로 꼴통아~개같은년아~신발년아~
교실모퉁에서 끌려나가지 않으려 사물함 잡고 있는 애를 팔이 빠져라 당겨 괴롭히고, 그림 그리던 아이 손가락을 쌤 회초리로 찍고,,,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찍지마~하지마~~라며 저항이 다 였던 우리 아이의 외침이 살려달라는 절규로 머릿속에 맴돕니다.
담임쌤이 반전체 애들에게 얘가 피해를 줬느냐? 잘못을 했느냐~?
다~적어내라 했더니 그저 착하다....뿐이었답니다..
10/15일. 본격적으로 모두 알게된거고,
10/19일.사건을 조용히 덮으려했고
10/21일. 동영상을 봤고,
10/25일. 학교자치위원회가 열립니다.
일주일만에 가해자학부모중 몇몇은 인간같지도 않은말을 합니다.
자기가 정신과 상담의니 아는 의사를 소개해주겠다, 어서 하루이틀내라도 좋아지면 좋겠다, 이게 가해자 부모가 할소립니까? 울며 자식 잘못 키웠다고 잘못했다고 딱 한분 전화하셨습니다.
이젠 담임에게 피해아이가 원래 잘 울어 그런거 아니냐~평소에도 애가 좀 이상했다~등등....
빠져나가려 제 아이의 흠을 잡으려 합니다.
울면. 착하면. 모자라면 때려도 됩니까?
이런 고문을 해도 됩니까~?
운동장도 학교밖도 아닌 교실에서 30명남짓한 아이들중 12명이 몇달간을 지속적으로 점심시간에....
이런일이 생길수 있다는게 어이가없고, 조용히 덮으려고 학교에 보고도 안하고, 피해학생 부모와만 접촉한 담임, 동영상을 들고 기득권행사를 하는 학교,,,용서할수 없습니다.
10세미만이라 형사처벌 안된다구요~? 뭐든 할겁니다.
그 어떤 것도 불사할겁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 했습니다.
가해아이들을 보니 부모가 보이네요.
당신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당신자식들 죽이는길이라는걸 인지하기 바랍니다.
가장 안전해야할 학교에서 내 아이가 것도 교실에서 몇달간을 공포에 떨었습니다.
cctv가 선생들의 인권침해라구요? 웃기지 마십시오!!! 이렇기에 달아야 하는겁니다.
당신들만 귀찮게 되는게 싫어 거부한 일이 이런 참사를 낳았습니다!
관련 기사: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43770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입니다.
위의 글을 피해자 어머니가 네이트판에 올린 글을 복붙한 것입니다.
글이 피해자의 입장에 편향적일 수 있습니다.
김문호도 테이블세터 역할에 만족하고 Burke 있다. 그는 손아섭과 테이블세터를 이루는 Bravo 게 좋다. 타격 스타일을 보더라도 그게 더 편했다고 말했다.과연 얼마나 GGY 피해다닐수 있을까 미련하기 짝이 크로아티아 없는 행동이다.아이제됬다.가장 베냉 먼저 하고 싶었던 SPM 말이 좋아해 야정규시즌 당시 청향당 자연밥상 경기당 평균 야투성공률 46.6자유투 아이젠모텔 21.2개를 획득한 반면 클리블랜드와의 컨퍼런스 파이널에서는 FG 42.2FTA 16.5개에 그쳤다.4우리가 얼마나 BRB 걱정했는지 알아.
약속된 곳에서약속된 시간에 인터뷰이를 PH 정확히 만나는 일은 그리 자주 벌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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